식약처장 업무 미숙을.
"아, 농가? 52개!"
"아니, 유통단계에서 잡아낸 게 몇 개? 이마트 등 몇 곳?"
"아, 3건!"
[윤소하 / 정의당 의원 (지난 16일) : 8월 10일 기자간담회에서 '먹어도 좋다. 살충제 달걀 우리에게 없다']
[류영진 /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(지난 16일) : 국내 달걀 안전하다고 했는데 유감의 말씀]
'남자답다'고 한 국무총리
[이낙연 / 국무총리 : 대단히 남자답게 표현한다고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.]
류영진 "국내 달걀 안전"
이낙연 "대단히 남자답게 표현"
하지만 '진짜 사나이'는 바로 나!
22일, 11기계화보병사단 방문
[홍준표 / 자유한국당 대표 (지난 22일) : 부대 장병 회식비 오늘 주나? (아, 오늘은 피자를 전 병사에게 돌리겠습니다) 피자? (피자 150판을) 야, 쩨쩨하다. 우리 전당대회 하고 남은 돈 있잖아? 3천만 원만 드리라. (너무 많으십니다. 그렇게 많이 주면 다른 부대는 어떻게 하려고?) 당신 지역구 아이가? 하하.]
남자답게!
[홍준표 / 자유한국당 대표 (지난 21일) : 동성애는 하늘의 섭리에 반하는 정책이기 때문에, 허용하려고 하는 시도는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다.]
남자답게!
[홍준표 / 자유한국당 대표 (지난 16일) : 추미애 대표가 굉장히 미녀입니다. 옛날엔 통통하니 진짜 미녀였어. 저하고 사법연수원 동기이고, 괜히 집적댄다 오해 살까 싶어서 2년간 말 한마디 못 걸었어.]
이낙연 "대단히 남자답게"
홍준표 "3천만 원만 드리라"
홍준표 "동성애는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다"
홍준표 "옛날엔 통통하니 진짜 미녀였어"
내가 '진짜 싸나이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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